이용섭 광주시장이 측근 보은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참여자치 21일은 오늘(9) 논평을 내고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으로 내정된 정상용 전 국회의원은 환경 관련 경력이 전혀 없고, 이 시장 선거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사람이라며 이 시장이 취임 이후 밝힌 '능력' 중심의 인사 원칙이 적용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대표이사와 광주도시공사 사장, 광주과학기술진흥원장, 광주시의회 전문위원이 전부 이용섭 시장의 선거캠프 인사들로 채워지는 등 민선 6기 악습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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