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복구로 예비비가 바닥난 전남 시군의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전남지역은 두 차례의 태풍 등 자연재난 복구비 731억 원이 산정돼 이 가운데 380억 원을 지방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폭염과 집중호우 잇단 자연재난으로 시군마다 예비비가 바닥나 복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우선 도비 61억 원을 투입한데 이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98억 원을 확보해, 완도와 고흥 등 태풍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