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 중도통합론 논란 후 첫 호남行

    작성 : 2017-12-07 16:22:4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중도통합론에 따른 당내 논란 이후 처음 호남을 찾습니다.

    안 대표는 오는 9일부터 1박 2일간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을 방문해 중도통합과 관련한 자신의 구상을 알리고, 호남 민심을 청취합니다.

    이에 대해 호남 중진들은 "호남을 방문해도 지역 밑바닥의 차가운 민심을 되돌리지는 못할 것"이라며 '통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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