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행방불명자들의 암매장지로 지목된 광주교도소 안팎에 대한 발굴 조사가 논의됩니다.
법무부는 내일(12) 오전 10시 5*18 재단 관계자의 방문을 받고,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들의 암매장지로 지목된 광주교도소 안팎에 대한 발굴 조사의 목적과 필요성을 청취합니다.
5*18 재단은 이번 면담이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이뤄진 만큼 이달 16 ~ 20일 교도소 현장조사, 10월 말 발굴 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광주교도소는 5*18 당시 3공수여단과 20사단 병력이 주둔했던 곳으로 5*18 직후 인근에서
11구의 시신이 암매장 상태로 발견됐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2025-08-22 15:06
순천 레미콘공장 질식사고, 경찰·노동당국 본격 수사 착수
2025-08-22 15:00
"에이즈 감염 숨기고 성착취"...50대, 징역 7년 선고
2025-08-22 14:56
특검, 김건희 '계좌관리인' 이종호 구속 기소
2025-08-22 14:19
60대 게스트하우스 업주, 20대 中 여성 묵던 객실에 무단 침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