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을 내리면서 차기 개최지인 광주시가 대회기를 넘겨 받았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오늘 새벽 헝가리 부다페스트 파프 라슬로 경기장에서 열린 수영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차기 대회 개최지 대표 자격으로 대회기를 넘겨 받고,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윤 시장의 인사말 뒤 광주 문화의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대북퍼포먼스, 오고무 협연 등 기념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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