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재명계 원외조직으로 알려진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민주당 호남 경선을 배심원 방식으로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민주혁신회의는 오늘(1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이 변해야 민주당이 변한다"며 "권리당원과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지는 민주당 경선을 호남에서만이라도 배심원 방식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배심원 경선은 당이 배심원을 모집하고 후보들의 발표를 들은 뒤 당의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