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초작업을 하다 동료를 숨지게 한 40대 작업자를 입건했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제(13일) 오전 11시 20분쯤 무안군 청계에서 제초작업을 하다 예초기로 70대 동료를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작업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예초기 작동법을 물으려다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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