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검찰청은 상가 화장실에서 낳은 신생아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 58분쯤 광주 광천동 한 상가 화장실에서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변기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람의 출입이 드문 다른 화장실 칸으로 신생아를 옮겨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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