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고흥·보성·진도·신안군, 전남개발공사와 ‘전남형 만원주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비와 광역소멸기금 등 2천843억 원을 투입해 4개 군에 각각 50호를 공급하고 진도군이 군비로 10호를 추가해 모두 2백10호를 공급합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과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을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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