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집 관장에게 성적 수치심과 불안감을 일으키는 문자메시지를 수십 차례나 반복적으로 보낸 5·18부상자회원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성적 수치심과 공포·불안감을 일으키는 메시지를 44차례 오월어머니집 관장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된 63살 5·18부상자회원 이모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장은 이씨의 죄질이 나쁜 점, 피해자가 공탁금 수령도 거부하며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2024-11-22 14:09
"부부싸움하다 홧김에" 7m 높이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성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