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 지역으로 손꼽히는 광주시 광산구 임곡동 개발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임곡동 주민 200여 명은 오늘(20일) 광산구청에서 '임곡동 지역살리기 주민 대토론회'를 열고, 지역 쇠퇴 가속화에 따른 열악한 기반 시설과 건물 노후화 등을 진단하고, 향후 개발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와 광산구에는 임곡지구 특화와 명소화 전략 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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