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윤의준 한국에너지공대총장 해임 건의를 철회해 달라는 재심의를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각' 결정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재심의 '기각' 결정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에서 출발한 대학의 설립 취지를 외면한 것이라며 개교 2년 만에 켄텍이 이뤄낸 교육 혁신과 에너지 첨단기술개발 분야에서 이룬 성과도 폄훼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켄텍 이사회가 산업부의 '총장 해임 건의'에 대해 합리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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