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 구역 순찰을 하지 않고, 한 것처럼 속인 직원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보안구역의 순찰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지난 6월 보안담당 자회사 직원 4명을 입건했습니다.
광주공항은 지난 5월 실시된 자체 감찰을 통해 허위 순찰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3개월 동안 수십 차례 특정 보안구역을 순찰한 것처럼 조작했습니다.
광주공항 보안구역 순찰은 비치된 전자카드를 순찰자가 단말기로 접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전자카드를 빼돌려 기록을 조작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여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공항#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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