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들에 대해 신속한 회생절차를 개시해야 한다는 호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산학연협의회 가전분과 기업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회생 개시 결정이 늦어질수록 협력업체들의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진다며 서울회생법원에 대해 하루빨리 회생 개시 결정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어제(16일)도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 채권단협의회 등이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4곳에 대해 신속하게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려달라고 서울회생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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