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가 택시기사님과 대화를 나누다 조선대학교 학생이 된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19일 뉴진스 멤버 하니는 팬 플랫폼 'Phoning'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진행했습니다.
하니는 팬들에게 최근에 택시를 탔던 이야기를 하며 당시 택시 기사님과 나눴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하니는 한국에서 택시를 타면 종종 한국에 유학 온 유학생인척 상황을 만들곤 한다고 하는데요.
택시 기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던 하니는 "한국에는 왜 온 거냐"는 기사님의 질문에 장난기가 발동했고
지난 5월 뉴진스가 축제를 돌며 방문했던 대학교 중 조선대학교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 "저 조선대학교 다녀요"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조선대 학생이라는 말을 들은 택시 기사님은 "음.. 근데 거긴 서울이 아닌데요?"라고 하며 "(서울에서) 어떻게 다니냐"라고 묻자
당황한 하니는 "조선대도 다니고, 서울에 있는 다른 학교도 번갈아가며 다닌다"라고 대처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27일 조선대학교에는 축제 무대에 오르는 인기 그룹 뉴진스를 보기 위해 약 4만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접한 팬들은 "하니가 조선대를 샤라웃 해주다니", "조선대 23학번 팜하니", "이 정도면 명예 조선대인 시켜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핫픽뉴스였습니다.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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