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페퍼스 베테랑 선수가 후배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배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후배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된 A 선수와 피해를 신고한 후배 선수의 입장을 모두 청취했지만, A 선수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사실 관계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오는 27일 상벌위원회를 다시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