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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프링캠프에 합류 중인 김하성은 다음달 1일 귀국해 다음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토미 현수 에드먼도 귀국 시기를 같은 날인 다음달 1일로 계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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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단 2명 뿐인 메이저리거인 김하성과 현수 에드먼은 대회 기간 동안 유격수와 2루수 호흡을 맞추며 국가대표 역사상 최고의 키스톤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수 에드먼은 이미 2021년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에서 골드글로브를 받은 바 있고, 김하성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글로브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두 선수의 수비 실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가세할 우리나라 대표팀은 다음달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SSG 랜더스와 평가전을 치른 뒤 4일 오사카로 이동해 6~7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즈, 한신 타이거즈와 연습 경기를 갖습니다.
WBC 조별라운드 B조 첫 경기는 9일 정오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대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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