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를 무시하고 광주시가 시립미술관 사진전시관을 폐관하려고 한다는 kbc 보도 이후, 광주시가 폐관 계획을 전면 백지화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립예술단 연습 공간 확보와 타 미술단체들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광주시립미술관 사진전시관을 이달 말까지 폐관하려던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사진전시관을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립미술관이 사진전시관을 운영하도록 되어있는 조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례 개정 없이 전시관 폐관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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