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의 향연 '한국의 명인명무전' 광주 개최

    작성 : 2021-02-25 05:44:37

    중요무형문화재들의 전통춤이 펼쳐지는 '한국의 명인명무전'이 25일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26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에는 호남검무 김자연, 수건입춤 허순선, 한량춤 이윤제, 진도북춤 최미령 등 원로와 중견 무용가 40여 명이 출연합니다.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목들의 원형보존과 계승을 위한 명인명무전은 지난 1990년에 시작됐으며 전국의 예술 명인 등 3,100여 명이 출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