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여수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 10개월 만에 3천8백여 명의 어린이를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10월 여수중앙병원과 협약을 하고 올해 초 문을 연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 지난달 말까지 3천840명의 소아 환자를 치료하는 등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야 어린이병원은 연중무휴로 평일 오후 11시,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7 14:54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
2024-11-27 13:51
"보행자 신호인데" 횡단보도 가로질렀다..한동훈 대표, 신호위반 경찰 신고
2024-11-27 11:34
'첫눈이 눈폭탄' 무너지고 미끄러지고..사망사고 잇따라
2024-11-27 11:20
다세대주택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함께 있던 남성도 의식 없어
2024-11-27 11:19
손 떨며 '털썩' 주저앉은 60대 여성..경찰, '사탕'으로 살렸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