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년째를 맞은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1,000회를 맞아 특별공연을 펼칩니다.
진도군은 오는 16일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작에서 영원한 빛'을 주제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1,000회를 맞아 진도북놀이 합무와 타악 공연, 진도아리랑 단막극, 강강술래 등 군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진도북놀이, 진도아리랑, 강강술래와 새롭게 국악을 창작하는 타악 공연으로 토요민속여행의 멋과 흥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997년 첫 선을 보인 진도토요민속여행 공연은 28년 동안 모두 998번의 공연과 39만 4천여 명의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공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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