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현직 경찰관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6일 새벽 6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우두리 물량장 앞바다에서 여수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현직 경찰관인 50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우두리 물량장에 신발과 핸드폰, 돈이 놓여 있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평소 성실한 근무 태도를 지닌 모범적인 경찰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사고 #여수 #바다 #해경
랭킹뉴스
2024-11-22 11:30
입시 비리 등 혐의 '실형' 조국..12월 12일 대법원 선고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2024-11-22 11:09
'김건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 구속기간 연장
2024-11-22 11:03
무안서 1t 화물차가 트랙터 추돌..1명 사망·1명 중상
2024-11-22 10:39
방앗간서 "고추도 빻냐" 묻더니, 중요 부위 움켜쥔 40대 女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