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액이 튀면서 인근에 있던 차량 20여 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16일 정오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의 39층 규모의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액이 주변 도로로 튀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20여 대가 오염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콘크리트 액 일부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설사 측은 피해 차량에 대해 변상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사건사고 #아파트 #콘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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