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감사 결과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에너지공대는 법인카드 부적정 사용 등 예산·회계 분야에서 지적된 264건 가운데 15건은 부적정한 사례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지적된 사용액 대부분은 개교 초기 입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를 위한 공용물품과 연구비품 등을 구입한 것으로 소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장이 내부결재만으로 직원의 보수를 인상했다는 지적 사항에 대해서도 산업부에 보고한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쳤고, 그 규정에 따라 직원 연봉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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