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안가에서 식인 상어인 백상아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전 11시 26분쯤 완도군 소안도 해안가에서 선원이 길이 1m 50cm, 무게 40kg가량의 백상아리 사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백상아리는 주로 평균 수온 21도 이상인 아열대성 바다에서 나타나는 어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서 남해와 동해에서 종종 출현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