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서만 100명이 넘는 전세 사기 사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전세 사기 특별단속 중간 결과 발표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개월 동안 광주·전남에서 모두 20건의 전세 사기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인원만 광주 97명, 전남 15명으로 이 중 12명이 구속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2,895명이 전세 사기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이로 인해 확인된 피해자만 2,996명, 피해액의 규모는 4,599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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