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진상조사위가 80년 5월 광주에 투입됐다 부상을 입은 계엄군과 그를 구한 시민의 만남을 주선했지만, 확인 결과 다른 사람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사단 당직병 출신 박윤수 씨는 어제(24일) 광주시 임동의 한 병원을 찾아 시위 현장에서 머리를 다친 자신을 이송하고 치료해 준 택시기사 신봉섭 씨와 의사 정영일 씨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에 대한 이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자 조사위는 택시기사 신 씨가 옮긴 계엄군은 박 씨가 아닌 다른 사람인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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