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에 있는 섬진강권 지자체 4곳이 통합 관광벨트 조성에 나섭니다.
전남 곡성과 구례, 광양, 경남 하동 등 4개 시·도는 오는 10일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을 갖습니다.
이들 시·도는 광양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봄꽃 축제 공동 홍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연계 할인제도 운영 등을 추진합니다.
앞서 4개 시·도는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를 입은 뒤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협력을 통해 섬진강권을 국내외 최고의 수변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30 07:46
'국가사업 연구원 인건비 개인 통장으로 관리' 서울대 의대 교수 무죄
2024-09-29 23:18
만취해 강남서 차량 훔친 주한미군, 경기 오산서 '체포'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