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ㆍ도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늘(10일) 발표한 10월 광역자치단체장 평가를 보면, 김영록 전남지사의 긍정평가가 69%로, 광역단체장 17명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평가보다 0.6%p 올랐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7.3%를 기록해 15위에 올랐습니다.
4위에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58.8% , 5위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56.8%를 기록했습니다.
16위와 17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민호 세종시장이 각각 올랐습니다.
리얼미터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9월 23일과 28일, 10월 25일과 31일 전국 18세 이상 8500명(해당 월 기준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통계분석은 9월과 10월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통계보정은 2022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했으며,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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