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목포 외달도, 여수 대횡간도와 송도, 신안 고이도 등 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섬에는 앞으로 5년간 50억 원을 지원하며, 마을식당 펜션, 둘레길 조성 등 관광 기반시설 확충, 체험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생태 여행지로 조성됩니다.
목포 외달도는 자연경관과 유럽형 정원이 어우러지는 휴양섬으로, 여수 대횡간도는 생태자원과 관련 구전설화 등을 활용해‘쉼과 이야기가 있는 섬' 으로 조성됩니다.
여수 송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무장애섬'으로, 신안 고이도는 역사자원을 활용한 둘레길과 역사문화체험학교, 갯벌 체험장 등이 조성됩니다.
2015년에 시작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올해까지 24곳을 선정했고,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보성 장도, 강진 가우도 등 10개 섬이 관광기초시설 조성이 마무리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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