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밖에 설치된 장난감 뽑기 기계 등에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오늘(21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45살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남구와 동구 일대를 돌며 상가 밖에 설치된 동전교환기와 장난감 뽑기 기계에서 현금 80여만 원을 빼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미리 준비한 공구로 현금 보관함 잠금장치를 푼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러 누범 기간 중이었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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