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만 명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개천절 연휴 첫날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3천 명 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3,59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2만 3,351명, 해외 유입은 246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천 명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585명, 전남에서는 686명 등 모두 1,27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3명이며 위중증 환자 수는 광주 6명ㆍ전남 2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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