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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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일 임시공휴일 안 국무회의 의결..사실상 확정
      추석 연휴와 개천절 휴일 사이에 낀 다음 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의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의결된 이번 안건은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이번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6일간의 황금연휴가 조성됐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에 힘써야 한다며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방침을 밝혔습니다.
      2023-09-05
    • 與, 정부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요청..6일 연휴 생기나?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 중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주실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이번 추석은 코로나19가 독감 수준인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로,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모처럼 가족, 친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민족의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충분한 휴식권 보장과 내수
      2023-08-28
    • 개천절 연휴 첫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명 대..광주·전남 1,271명 신규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3만 명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개천절 연휴 첫날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3천 명 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3,59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2만 3,351명, 해외 유입은 246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3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천 명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광주에서 585명,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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