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박 중이던 선박서 불..선원 1명 사망·1명 중상

    작성 : 2022-09-21 22:07:27 수정 : 2022-09-22 09:03:48
    광양항 내 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1일) 오후 4시쯤 광양시 금호동 광양항 안 관리부두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선박 안에 있던 50대 선원이 숨졌고 70대 선원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선원 4명이 선박 기관실 안 부품을 용접하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