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액화석유(LP) 가스가 폭발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17일 오후 4시 19분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음식점 안에 있던 주인 62살 안 모 씨 부부가 크게 다치면서 서울과 춘천의 병원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음식점은 휴업 중이라 손님은 없었지만, 주인 부부가 음식을 조리하다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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