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학생들이 2022년 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조선대 컴퓨터공학과 박민솔, 이예빈, 최예린 학생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우수상인 광주시장상에 선정돼 상금 400만원을 받았습니다.
김승혜, 양승아, 김용빈 학생은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최적의 상권을 추천하는 기술을 제시해 장려상인 광주창조경제센터장상에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박민솔 학생은 "대회 준비를 하면서 빅데이터 분석 수업과 지도교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더욱 나은 제품 및 서비스 기술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꾸준히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인섭 지도교수는 "조선대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요소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인공지능·빅데이터 전공 및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 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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