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의 한 농산물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4시 50분쯤 곡성군 오산면의 한 농협 농산물 보관용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소방차 25대와 소방인력 57명 등을 투입해 1시간 반째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불이 난 창고는 패널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영상·사진 : 곡성경찰서, 곡성소방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