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외벽 등이 불탔습니다.
오늘(22일) 낮 1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의 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3층 높이의 외벽이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하수구에 있던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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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기자
ktjdud606@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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