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해외에서 수입하는 드론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전라남도의 제1차 연구개발기획사업 가운데 시·군 주도 연구개발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전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드론 부품 국산화 모델 개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내 드론 산업은 지난해 4500억 원 규모로 4년 만에 6.5배가량 성장했지만, 부품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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