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산하 순천준법지원센터 소속 공무원이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8일 밤 8시 10분쯤 순천준법지원센터 소속 25살 9급 공무원이 장천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신고를 접수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과중한 업무량을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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