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광양에 있는 한려대에 대해 파선 선고를 내림에 따라 학교법인이 해산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제1파산부는 학교법인 서호학원, 한려대에 대한 파산을 선고하고 앞으로 학교재단의 관리와 배당 등 파산 절차를 진행할 파산관재인을 선임했습니다.
사립학교법에 따라 학교법인이 파산하면 대학은 폐쇄되고, 해당 학교 재학생들은 인근 학교에 특별 편입 등이 추진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7 10:06
국제우편으로 마약 국내에 들어오려던 외국인 징역 5년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