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민단체가 미래에셋의 여수 경도 개발 중단에 대해 25일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여수참여연대와 YMCA 등 여수지역 2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경도생활형숙박시설반대대책위'는 25일 오전 긴급 회의를 갖고, 미래에셋의 여수 경도 개발 사업 중단과 관련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경도마을발전협의회도 미래에셋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중단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이르면 오늘 총회를 열고 입장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은 생활형숙박시설 건립을 두고 비판여론이 일자 공사를 중단하고 전면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는데, 이와관련해 여수시의회는 미래에셋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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