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천시 전국 첫 2단계 상향..코호트 격리 속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순천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19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전격 격상했습니다. 일상생활 공간으로까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2.(11월 확진 2백 명 돌파..6곳 거리두기↑)
이달 초부터 발생한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무려 200여 명이 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한 곳도 광주·전남 6곳으로 늘었는데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3.(칸막이 책상ㆍ마스크..시험장 분리 운영)
2주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 3만 명의 광주·전남 수험생들은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발열 등 수험생 유형에 따라 시험장도 분리 운영됩니다.
4.(전남도 '무안광주국제공항' 명칭 수용)
전라남도가 '무안 국제공항'의 명칭을 '무안광주 국제공항'으로 변경하자는 광주시의 요구를 전격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가 어떻게 반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5.(무명열사 분묘 개장..유전자 시료 채취)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11개월 만에 광주에서 첫 현장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행방불명자의 흔적을 찾기 위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무명열사의 유전자 시료를 채취하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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