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도 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6일 하루 동안 파업을 벌였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초등 돌봄 전담사 600여 명은 돌봄 업무의 지자체 이관 반대와 함께 시간제에서 8시간 전일제 근무로 전환을 요구하며 파업했습니다.
교육현장에선 대체인력 투입과 일부 돌봄 전담사의 파업 철회 등으로 우려했던 큰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공적 돌봄을 지자체로 떠넘기는 법안이 통과되어선 안 된다며 교육당국에 성의 있는 대화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2024-11-23 06:48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폭행·금품갈취 10대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