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이 제기된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대표를 두고 피해자 측이 즉각적인 행정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활동가 김 모 씨는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시가 센터 대표의 갑질과 폭언 등 피해 사실을 확인했지만 어떠한 행정 조치나 처벌을 하지 않고 있다며 즉각 행정처분을 내려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수시는 센터 대표 갑질과 폭언 의혹은 수사기관에서 밝혀야 할 문제로 행정이 관여할 사안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2024-11-25 09:39
전동차 몰던 80대 강으로 추락해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