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말바우시장에 한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기로 했으나, 상인회 반대로 취소됐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8일 오후 말바우시장 제2주차장 1층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시장 상인과 방문자 등 70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지만 시장 상인회 측의 건의로 운영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대신 검사 대상자는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직접 방문해 검체를 채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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