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차로에서 직진 차량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낸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해 5월부터 모두 23차례에 걸쳐 광주 양산사거리 등 1차로 좌회전 구간에서 법규를 위반하는 직진 차량과 일부러 부딪쳐 1억 8천만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22살 A 씨 등 3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교통법규 차량과 사고가 나면 무과실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