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층 이상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는 여수 웅천신도심에 물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웅천지구 급수계획 인구는 3만명이지만 40층 이상 건물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전체 4만명이 넘을 걸로 예상돼 물부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현재 공급량은 4,800톤으로 아직 3,000톤의 공급 여유가 있다며 물부족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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