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주택 마당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60대와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 남구 자신의 주택 마당에서 양귀비 270주와 60여 주를 각각 재배한 혐의로 60대 남성과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앞서 지난 20일에도 동구의 한 폐가에서 양귀비를 재배 중이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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