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흥 농경지 석탄재 불법 매립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 2월, 고흥군 도덕면의 한 농경지에 석탄재 천여 톤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침출수를 흘려보내 환경을 오염시킨 혐의로 여수지역 폐기물처리 업체 대표 A모씨를 다음 주쯤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업체 측이 중금속이 섞인 석탄재를 고흥지역 다른 곳에도 불법 매립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을 상대로 석탄재 유통 경로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06:50
"2주 만에 또 불"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인근 주민들 '화들짝'
2024-11-25 06:13
"이재명 운명의 날" 위증교사 의혹 오늘 선고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댓글
(0) 로그아웃